
한국캐릭터댄스·발레협회(대표 장소정)가 중국 하얼빈 발레단과 손잡고 아시아 무용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지난 8월 8일 체결된 이번 양해각서(MOU)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캐릭터 발레’라는 독창적 예술언어로 한·중 양국의 창작·교육·공연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이 됐다.
한국캐릭터 댄스.발레협회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서양 고전 발레의 기법을 결합한 ‘캐릭터 발레’ 장르를 선도하며, 국내외에서 독창적인 무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창작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중국 예술계와의 공동 창작 무대, 차세대 무용수 교육 프로그램, 예술인 상호 파견 등 다층적인 프로젝트가 가시화될 예정이다.
하얼빈 발레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왕샤오펑 단장, 장지 안무가, 장소정 대표 등 양국의 핵심 인사들이 참석해 긴밀한 예술 파트너쉽을 약속했다. 특히 협회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아시아 무용시장에서 캐릭터 발레를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장소정 대표는 “이 MOU는 단순한 무대 교류가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융합하는 과정”이라며 “협회가 아시아 예술 네트워크의 허브가 되어 캐릭터 발레를 세계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캐릭터댄스·발레협회가 국제 예술무대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고, 캐릭터 발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