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설 시집 『그대가 그랬다』 출간, 일상 속 사랑과 위로의 기록

가정과 일상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복 담아

바쁜 현대인에게 숨 고르기와 치유의 메시지

‘매일매일 시작 프로젝트’ 기록에서 출발

꿈나비북스가 9월 20일, 조인설 작가의 첫 시집 『그대가 그랬다』를 출간했다. 이번 작품은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소한 행복과 사랑을 담백한 언어로 기록하며, 바쁜 현대인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전한다.
 

조인설 시집 『그대가 그랬다』 표지 이미지(사진=꿈나무북스 제공)


『그대가 그랬다』는 조인설 작가가 매일 새벽 5시 30분, ‘매일매일 시작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써 내려간 글을 모아 엮은 작품이다. 평범한 풍경, 가족과의 대화, 계절이 전하는 작은 기쁨을 담백한 시어로 담아냈으며,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에서 삶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시집은 총 8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너랑 함께라면’, 2장은 ‘이별하지 않았다’, 3장은 ‘사랑의 연가’, 4장은 ‘함께 걷는 길’, 5장은 ‘행복 캐는 날’, 6장은 ‘참 좋다’, 7장은 ‘일상의 마법’, 마지막 8장은 ‘쉼과 사색’을 주제로 한다. 각 장마다 사랑, 가족, 이별, 행복, 사색 등 다양한 감정을 노래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끈다.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이 시집은 그대와 나, 그리고 일상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복을 담은 편지”라고 밝혀, 시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에필로그에서는 “돌아보니 시는 우리 삶의 길이었다”며, 사랑과 이별, 행복과 사색이 뒤엉킨 순간들이 결국은 모두 사랑으로 수렴한다고 고백한다.
 

추천사를 쓴 바람시인 황태옥은 “조인설 작가의 시는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일상의 소소한 풍경과 가족의 평범한 순간을 아름답게 기록하며, 우리가 잊고 지냈던 사랑의 얼굴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고 평가했다.
 

저자 조인설은 새론인재교육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자서전협회 순천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서전 출판 지도사, 면접 컨설턴트, 아로마테라피스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그는, 글쓰기를 통해 삶을 기록하고 타인과 나누는 일에 깊은 가치를 두고 있다. ‘손 많이 가는 언니’라는 별명처럼 따뜻하고 세심한 성품이 이번 시집 곳곳에서도 드러난다.
 

출판사 꿈나비북스는 앞서 [매일매일 시(詩)작 프로젝트] 시리즈로 신재숙 작가의 『잠에서 깨어난 공주』를 출간한 바 있으며, 이번 『그대가 그랬다』는 개인 시집으로 이어진 두 번째 결실이다. 출판사는 “이번 작품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추어 숨 고르기를 하게 하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대가 그랬다』는 117쪽 분량으로,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을 독서의 계절에 맞춰 출간된 이번 시집은 바쁜 삶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5.10.02 10:11 수정 2025.10.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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