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트렌드 뉴스] 달콤한 전통의 맛 , ‘무건이네식혜’…속초 시장에서 전국 식탁 위로

“손주 먹이려 만들던 한 잔, 이제는 전국이 찾는 식혜가 되다”

전통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학첨가물 없이 만든 수제 식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빠른 생산과 강한 단맛 대신, 정성과 시간을 들인 전통 방식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요즘 가장 뜨겁게 회자되는 이름이 있다. 바로 무건이네식혜다.


■ 속초 시장에서 인정받은 ‘맛과 위생’

무건이네식혜는 요즘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로 붐비는 속초 중앙시장에 납품·판매 중인 식혜다. 수많은 전통 음료가 경쟁하는 시장 한복판에서 이 식혜가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맛과 위생, 두 가지 모두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식혜 중에서도 드물게 HACCP 인증을 받은 식혜로,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되 위생과 안전 기준은 현대적으로 갖췄다. ‘시장 음식은 위생이 걱정된다’는 편견을 정면으로 깨는 지점이다.


■ 손주 먹이려 만들던 식혜, 브랜드가 되다

무건이네식혜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손주를 유난히 아끼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먹일 거라면, 내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끓이기 시작한 식혜였다.


속초에서 알아주는 깐깐한 성격의 할아버지, 그리고 손맛 하나만큼은 자신 있는 할머니. 두 사람은 시판 제품의 강한 단맛과 불분명한 재료가 늘 마음에 걸렸다고 말한다. 그렇게 시작된 식혜가 입소문을 타고, 이제는 속초를 대표하는 수제 식혜로 자리 잡았다.


■ 전통 방식 그대로,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

무건이네식혜는

100% 국내산 찹쌀과 엿기름 사용

방부제·인공감미료·색소 무첨가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하는 전통 공정

을 고집한다.


모든 생산 과정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이뤄진다.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현대 소비자가 요구하는 위생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는 구조다. ‘할머니 손맛’이라는 말이 감성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으로 증명되는 셈이다.


■ 계절 따라 달라지는 당도, 살아 있는 식혜

무건이네식혜의 또 다른 특징은 계절별로 당도를 조절한다는 점이다. 무조건 달게 만드는 대신, 날씨와 음용 환경에 맞춰 맛의 균형을 달리한다.

여름에는 더 시원하고 깔끔하게

겨울에는 곡물 향과 은은한 단맛을 살려

한 잔을 마셔도 부담 없이 끝나도록 설계했다.

방부제를 넣지 않기에 가능한 방식이자, ‘진짜 수제’이기에 가능한 선택이다.


■ 블루베리부터 오미자까지, 폭넓은 맛의 확장

전통 식혜에 머물지 않고, 무건이네식혜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블루베리 식혜

단호박 식혜

딸기 식혜

오미자 식혜


자연 원재료의 색과 향을 살려, 아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히 과일 식혜 라인은 전통 음료를 낯설어하던 젊은 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궁합’

무건이네식혜는 식후 음료에만 머물지 않는다.

매운 음식 뒤에는 입안을 부드럽게 정리해주고,

기름진 음식 뒤에는 깔끔한 마무리를 돕는다.

달콤한 과자, 짭짤한 안주와도 궁합이 좋다.

그래서 집들이 상차림, 손님 접대, 명절 식탁에서도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 꼼꼼한 냉동 포장, 집까지 안전하게

식혜는 냉동 상태로 아이스박스에 꼼꼼히 포장되어 배송된다. 파손이나 변질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포장부터 배송까지 신경 썼다. 전통 음료지만, 유통 방식만큼은 현대적이다.


■ 전통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식

무건이네식혜는 묻는다.

“전통은 꼭 불편해야 할까?”


전통 방식, 가족의 손맛, 엄격한 위생 기준, 그리고 시장에서 검증된 맛. 이 모든 요소를 갖춘 무건이네식혜는 ‘옛맛’을 현재의 식탁 위로 자연스럽게 옮겨놓는다.

한 모금 마시면 떠오르는 기억,

부담 없이 다시 찾게 되는 맛.


무건이네식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속초 시장 한편에서, 그리고 전국의 식탁 위에서 조용히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참조

'무건이네식혜'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nuccori/products/6800533151

작성 2026.01.19 23:52 수정 2026.01.19 23:52

RSS피드 기사제공처 : 브랜드경제신문 / 등록기자: 박치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ai365news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좋은사람 #행복나눔 #사랑나눔..
AI 매칭엔진 도입 2026 충청권 ICT 취업박람회 개최
국회 조형물 거장 정보원 작가, 50년 베일 벗는다...성북서 역대급 전..
'제2회 전국 우리소리 경창대회' 종로에서 화려한 개막
자연의 모든 것이 대립과 조화로 움직인다고 보았기때문. 짝수는 균형과 안..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날~。#jejuolletrail #ssicho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단 하나의 빛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선한영향력 #CCBS #칭찬위원연합회..
당 고종이 신라를 공격하려 한다는 군사정보를 신라 문무왕에게 급히 알리..
허동보의 일히일비(19) - 가려 먹는다고 큰 일이 나진 않아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9)
사랑이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순간 #사랑나눔축제 #칭찬위원연합회 #사랑으..
매듭은 지었지만, 자리는 지킵니다 | 계약해제 수용하라, 현대건설 결단하..
결단이 곧 계약해제 수용입니다 | 현대건설 결단하라, 계약해제 수용하라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ssicho
칭찬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꿉니다 #칭찬합시다 #사랑나눔축제 #칭..
카보베르데의 꿈! 인구60만, 작은섬나라!
창덕궁 후뭔에 있는 관람정, 존덕정이나 승재정 방향에서 보면 두 발로 물..
반야탕(般若湯)。낙조가 아름다운 도비산에서 바라보는 천수만, 오랫만에 올..
좋은 사람 한 명이 세상을 바꿉니다 #사랑나눔축제 #선한영향력 #칭찬위원..
현대차그룹, 영남에 42조 폭탄 투하 AI 모빌리티 우주 에너지 선점 나..
삼성, 60조 폭탄투자로 영남을 '피지컬 AI 거점' 삼아 20만 일자리..
한화, 우주·AI에 55조 격전적 투자…대한민국 천상 영토 개척 신호탄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70주년 개정판 출간… 현대인을 위한 관계의..
여성이라서 탈락? AI 알고리즘의 위험한 편견… 대출·채용 '젠더 편향'..
결단이 곧 계약해제 수용입니다 | 현대건설 결단하라, 계약해제 수용하라
유튜브 NEWS 더보기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초청토론회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 이스라엘 3대 절기와 그 의미

두려움을 신뢰로 바꾸는 관계의 언어학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상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보장특구사업 상리마을 주민리더 도쿄탐방기

봄 (Feat.황정호)

흩어진 말들을 모아 하나의 질서로 세우는 법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9)

[50 Movements] #9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 리처드 용재 오닐 & 디토 오케스트라 | Shos...

병원 광고비, 어디서 새고 있습니까? 팀퍼포먼스 정용훈 대표가 말하는 AI 병원 마케팅

믿음의 선배들(8) - 타협을 모르는 순교자, 로마의 히폴리투스

개인vs법인사업자 장단점과 법인전환 절세방법(feat. 가족법인과 영업권으로 절세하기)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8] - 사라진 열 지파, 흔적 찾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8) 욕망의 수렁에서 건져 올린 영혼의 정교한 매뉴얼

#쏠롱구스노래들024 #SOS024 #광야 #Wilderness #정원진 #solongus #CCM #car...

HAUSER - Oblivion (Piazzolla)

칭찬사랑나눔 칭찬합시다축제시작된다. #칭찬문화

은혜와 감동이 물결치는 찬양 - 삼일노회 수련회

믿음의 선배들(7) - 열정의 신학자,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7] - 피 터지는 성전논쟁, 그 시작은?

캔바는 디자이너의 업무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l Canva 팝업 행사 디자인 과정 공개

내면의 깊은 성찰과 거룩한 감사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