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청년단체 아임히얼’이 대한민국 모델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모델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문화·산업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 중심의 국제문화교류 확대와 패션 산업 기반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속가능한 문화 콘텐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청년-문화-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아임히얼이 전개해온 국제문화교류, 청년인권, 자연환경보호, 세계평화 등 4대 핵심 분야 중 국제문화교류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모델의 국내외 진출 기회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신진 패션 디자이너의 글로벌 무대 진출 지원 ▲한복을 비롯한 K-패션 콘텐츠의 세계화 ▲국제 패션·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 인재가 산업과 연결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력에서 핵심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는 아임히얼이 2025년 9월 출범한 ‘기후패션(Climate Fashion)’이다. 기후패션은 환경과 지속가능성, 윤리적 가치를 패션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 친환경 소재 활용과 지속가능 디자인, 그리고 환경 메시지를 담은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청년들에게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모델협회는 전문 모델 인프라와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한복의 세계화를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정체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복을 단순한 전통의상을 넘어 대한민국의 철학과 미학을 담은 상징적 콘텐츠로 재해석함으로써, 국제 패션 무대와 문화 교류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MOU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산업과 문화를 연결하고, 나아가 환경과 평화라는 글로벌 의제를 실현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아임히얼은 향후 다양한 기관 및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 주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청년단체 아임히얼 대표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청년은 미래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변화”라며 “우리는 세상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연결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