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고등학생들을 위해 1:1 맞춤형 진로·진학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대학 진학 지원에 나선다.
양산시는 오는 6월 13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꿈펼침 대학입시 컨설팅(1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목표에 맞춘 1:1 맞춤형 무료 진학 상담 서비스다. 상담은 1인당 40분간 심층적으로 진행되며, 경상남도교육청 소속의 대학진학전문위원단 현직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신 대입 정보와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지난 2024년 첫 선을 보인 이 사업은 참가자 만족도 95%라는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이에 부응해 올해 총 4,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6월(1차)과 8월(2차)로 나누어 각각 200명씩 총 400명의 학생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양산시는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학생들을 컨설팅 대상자로 우선 선발한다. 고액의 사설 입시 컨설팅 비용이 부담스러운 가구의 자녀들이 실질적인 대학 입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양산시 관계자는 “경남교육청과 긴밀히 협업하여 오는 8월 8일에는 수시 원서접수를 대비한 2차 컨설팅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내 모든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