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북지역복지개발회(대표이사 김관성)가 운영하는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2026년 충북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희망돌봄놀이터(센터장 박경란) ▲3호점 한울타리돌봄놀이터(센터장 김성옥) ▲4호점 온도돌봄놀이터(센터장 최미순) 등 총 3개소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각 센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역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 중심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과 후 돌봄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사회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현장 체험과 창의·예술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롯데월드 체험, 강릉 실내놀이터 방문, 서울 뮤지컬 관람 등 폭넓은 문화체험을 비롯해 보드게임, 3D펜 창작활동, 찾아오는 숲교실, 미술교육, 독서활동, 국악 및 우쿨렐레 연주 등 아동의 흥미와 성장 발달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역적 여건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옥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센터장은 "충북복권기금 돌봄강화 프로그램이 올해로 5년째 이어지면서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충북지역복지개발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과 후 돌봄시설이다. 정규 수업 이후 안전한 돌봄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체험·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